한중 대학생 10명 양국 교류 징검다리 역할 수행
광주차이나센터 제6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 들이 발대식을 갖고 있다.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는 10일 '제6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광주 지역 한·중 대학생 10명의 서포터즈가 함께했고, 서포터즈 위촉장과 활동복 등 기념품이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전달됐다.
조경완 센터장은 "청년 서포터즈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기대하며 앞으로 한·중 교류의 징검다리 역할을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 차이나센터 '제6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는 연말까지 각종 중국 문화·예술 행사 기획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홍보(기사, 이미지, 영상) 및 행사 현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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