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신협은 강원도청에서 최근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숙자 신협중앙회 이사(왼쪽) [사진=신협]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월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강원도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재단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재단이 전달한 성금에는 강원지역 신협 및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515만원이 포함됐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앞으로도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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