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분기 매출 743억원…지난해 동기比 9.5%↑
산업·IT 입력 2023-05-16 09:17
성낙윤 기자
기업 CI. [사진=팅크웨어]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팅크웨어는 연결 기준 지난 1분기 매출액 및 분기순이익은 각각 743억원,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팅크웨어의 2023년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했으며, 연결기준 분기순이익은 대폭 증가했다.
특히 주력 사업인 블랙박스 부문의 국내 매출은 전년대비 4% 증가한 268억원, 수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209억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사업은 BMW향 해외 공급을 통해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으며, 환경생활가전 실적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프리미엄형 블랙박스 제품 공급 및 2분기 하이엔드 로봇청소기 출시 등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외형 성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원부자재 가격 부담이 걱정되는 게 사실이나 프리미엄형 블랙박스 및 로봇청소기의 ASP(공급단가) 상승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성낙윤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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