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2030 타겟 '더나은 체크카드' 출시
금융 입력 2023-05-18 16:37
민세원 기자
MG체크카드 신상품 ‘더나은’ 카드 [사진=새마을금고]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MG새마을금고는 오는 25일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한 ‘더나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나은 체크카드는 ▲간편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온라인쇼핑(쿠팡, 무신사, 지그재그, W컨셉, 에이블리) 결제 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메가커피, 빽다방, 컴포즈커피)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충족 시 위 혜택이 제공되고, 카드 신규 발급 시 월 포함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더나은 체크카드에는 장애인 협동조합 '스프링샤인'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가 짜욱(이상욱) 작가의 멸종위기 동물 작품이 담겼다. /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