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치킨 윙 프랜차이즈 윙스탑, 서울대입구역에 2호점 연다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윙스탑은 지난 1월 강남에 첫번째 플래그십 레스토랑을 오픈한데 이어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2호점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윙스탑 서울대입구역점에서는 윙스탑만의 시즈닝 작업인 소스앤토스(Sauced-and-Tossed)를 고객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며, 1인 방문객부터 파티, 가족 모임 등 단체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총 64석의 좌석과 테이블이 마련됐다.

최근 윙스탑은 2,000번째 글로벌 레스토랑 개점을 달성했다. 윙스탑은 레몬페퍼, 오리지날 버팔로, 스윗 스파이시소이 등 9가지의 플레이버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윙스탑은 치킨 1마리 메뉴가 아닌 윙과 봉 6조각, 레귤러사이즈 사이드, 디핑 소스, 음료를 포함한 싱글팩 세트 메뉴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윙스탑은 2호점 오픈을 기념해 싱글팩 메뉴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윙스탑의 최신 소식은 공식인스타그램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