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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닫이·여닫이 다되는 측면 도어 개발

산업·IT 입력 2023-05-23 19:42 수정 2023-05-23 23:18 박세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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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가 샤시캡(Chassis-Cab) 차량의 적재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샤시캡 적재함 측면부 도어를 스윙과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폐 가능하도록 설계해 사용자가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물건을 상·하차할 수 있습니다. 옆면 두 개의 문을 필요에 따라 슬라이딩으로, 스윙으로도 열 수 있도록 해 평소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이용하다가 큰 물건을 싣거나 내릴 때에는 스윙 도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물류 배송 차량을 운행하는 기사들의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고, 앞으로 출시될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등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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