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노르딕 워킹 건강교실' 운영

전국 입력 2023-05-25 13:30 주남현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상체와 하체 고르게 사용 요법 만성질환 예방 효과

함평군민들이 노르딕 워킹을 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르딕 워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건강교실은 오는 10월(7‧8월 제외)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2회씩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노르딕 워킹'이란 노르딕 스틱을 이용해 정면을 바라보며 상체와 하체를 고르게 사용해 걷는 운동 요법으로, 걷기 운동을 장려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일상 속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 걷기 보다 체중 분산으로 무릎 관절 부담을 감소시켜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노르딕워킹을 통해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됐던 군민들의 신체 활동을 촉진시키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tstart2001@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