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기부 문화 확산”
산업·IT 입력 2023-05-26 16:09
서지은 기자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포스터 이미지. [사진=동아제약]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동아제약은 다음달 1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서 자사 및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행사 당일 3시까지 진행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콜라겐), 구강청결용품(가그린, 검가드, 칫솔, 치약), 생활용품(마스크, 밴드), 더마화장품(파티온),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쏘시오그룹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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