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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28일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일’ 운영

전국 입력 2023-06-14 12:59 김정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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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전경. [사진=아산시]

[아산=김정호 기자] 충남 아산시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 세정과 내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일’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을 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국세 및 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로, 시에는 현재 마을 세무사 8명이 지정돼 있다.

 

상담일에 상담을 원하는 경우 세정과 세정팀(041-540-2296)으로 사전 예약 후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상담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 누리집에서 마을 세무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언제든 전화상담을 할 수 있다.

 

함영민 아산시 세정과장은 “마을 세무사와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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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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