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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인천 계양서 1,440가구 ‘제일풍경채’ 선봬

부동산 입력 2023-06-16 18: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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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조감도. [사진=제일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제일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인근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고,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 관심이 기대된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은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일대는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가 입주했고,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이 입주 예정이며, 사업지 인근으로 재개발, 재건축이 여럿 추진중이다. 


교통 인프라도 빼어나다. 작전역과 가까우며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와 바로 인접해 있고, 경인고속도로로 접근이 가능한 부평IC와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정류장), 외곽 순환도로 접근이 편리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이 밖에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인근에 있고 계양구청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체육공원이 예정돼 있으며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분양 관계자는 “신 주거중심지가 될 위치에 들어서며 탄탄한 배후수요가 예정되어 있어 단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최고 35층의 1,440가구 대단지에 맞는 우수한 상품을 구성하여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의 홍보관은 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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