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맞춤형 콘텐츠 '피크닉' 신청자 20만명 돌파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삼성화재는 콘텐츠 클럽 서비스 '피크닉'이 출시 9개월 만에 신청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피크닉은 고객이 선택한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피크닉처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추천 서비스다.
삼성화재 고객이면 누구나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관심사를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전용 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피크닉 픽 △이주의 추천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달의 피크닉 픽에서는 고객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관심사를 중심으로 매달 진행되는 온라인 클래스와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주의 추천 콘텐츠는 고객이 선택한 주제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추천과 카드뉴스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여행, 재테크, 자녀교육, 인문학, 웰빙 등 관심사 중 본인이 선택한 주제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기존 삼성화재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서 추천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피크닉 서비스는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콘텐츠로 소통하고, 고객과 친숙한 관계를 쌓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kmh23@sedaily.com
김미현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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