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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 순행

전국 입력 2023-06-19 15:45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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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안전시설 확충 및 귀어촌빌리지 등 80% 공정

[사진=함평 돌머리지구]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이 역점 추진 중인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이 공정률 80%를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이다.
 

주요사업은 ▲해안안전시설 확충 ▲돌머리 커뮤니티센터 ▲귀어귀촌빌리지(8개동) ▲돌머리 방앗간 ▲해수풀장 정비 ▲돌머리·주포항 시설 및 경관 정비 등이다.

 

함평군은 오는 7월 돌머리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기존 해수풀장, 갯벌탐방로 등의 시설을 개선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해수와 유황석을 활용해 땀을 빼며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돌머리 해양치유(해수찜)센터도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해수찜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122㎡ 규모로 건립되며, 해수탕, 해수찜, 사우나, 카페 등 치유와 휴양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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