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건의사항 청취 주민 화합 안정 정착 지원
함평군이 귀농 귀촌인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함평군은 귀농‧귀촌인 간담회가 오는 23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귀농‧귀촌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올해 추진되는 귀농‧귀촌인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귀농·귀촌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과 함께 침체된 농촌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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