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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 분양

S경제 입력 2023-06-27 09:08 수정 2023-06-28 14:47 정의준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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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서울 접근성과 개발호재로 수요자 몰리는 오산세교지구

남광토건이 오산시 궐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이 분양을 진행중이라고밝혔다.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터럴’은 지하 3층~지상 26층, 2개동, 전용면적 68㎡~75㎡의 총 19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68㎡ 48세대, 71㎡ 48세대, 75㎡ 96세대로 조성된다.


단지 도보 통학권에는 대호초, 대호중, 오산고, 오산대학교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 오산천, 어린이공원 등도 가깝다. 


특히 단지가 서쪽으로 오산세교 2지구와 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오산 도심과 인접한 더블 생활권입지로 궐동 로데오거리 및 행정, 문화, 쇼핑 등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가깝고,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와 경부고속도로 오산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운암지구와 세교1지구를 연결하는 삼미터널과 오산과 화성을 연결하는 필봉터널이 정식 개통되면서 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 이동시간도 크게 줄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GTX-C노선 연장이 예상되는 오산역과 인접해 수도권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2028년 개통 예정인 동탄도시철도 계획과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 실시중인 ‘오산~동탄~기흥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 사업’ 등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오산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가장동·가수동 일대 연면적 280만 7,000㎡, 수용인구 1만 8,000여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조성중인 곳"이라며 "남사 반도체클러스터와 GTX-C 등 대형호재를 품은 오산세교지구의 인기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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