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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라면 15개 제품 가격 평균 5% 내린다

산업·IT 입력 2023-06-28 13:39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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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CI.[사진=오뚜기]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주식회사 오뚜기는 다음달 1일부로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서민 식품인 라면 가격 인하를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가격으로 스낵면 3,380(5개 포장)에서 3,180원으로 5.9% 인하, 참깨라면 4,680(4개 포장)에서 4,480원으로 4.3% 인하, 진짬뽕 6,480(4개 포장)에서 6,180원으로 4.6% 인하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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