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30분,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서 당원연수 실시
당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내년 총선 승리 결의 다지는 자리 될 것
국민의힘 원주갑 당협위원회 당원연수 관련 포스터.[사진=박정하 의원]
[원주=강원순 기자]박정하 국회의원이 12일 오후 3시 30분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국민의힘 원주(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원연수를 통해 당원들의 애당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토크 콘서트를 통해 원주(갑) 당원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될 예정인데, 1부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관련 팩트체크 영상 시청과 입당 및 복당 환영식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원주(갑) 당원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개최되고,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행사는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등 가짜뉴스와 정치적 선동이 넘쳐나는 시점에서 정부와 여당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확인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당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내년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당원연수에는 박정하 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시·도의원을 비롯한 당원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k10@sedaily.com
강원순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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