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대표 최영우)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진행되는 ‘제일창업박람회 IN 대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킥고잉은 공유 전기자전거 운영 시스템부터 예상 매출 등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 예비 창업자들에 맞춤형 가맹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킥고잉 자전거 가맹사업은 넓은 매장, 인테리어, 비싼 임대료가 필요하지 않아 비교적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으며, 배터리 교체 및 기기 재배치 등 단순 업무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를 기점으로 3기 가맹사업자 모집에 들어가며, 가맹 가입비 및 교육비 면제, 플랫폼 사용료 최대 3개월 면제 등 3기 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또한 파트너가 구매한 수량만큼의 본사 기기를 추가로 제공, 사업 지역의 기기 밀집도를 높여 매출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여기에 창업박람회 현장에서 가맹 계약을 완료하는 예비 파트너에게는 플랫폼 사용료 1개월 추가 면제, 가맹 오픈 우선권을 혜택도 제공한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킥고잉 자전거 가맹사업을 직접 소개하고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이 킥고잉과 함께 성공적인 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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