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현대해상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피해 복구 등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깝다” 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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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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