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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마약 없는 안전 사회 만들어요"

전국 입력 2023-07-18 13:41 박민홍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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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사진=전북개발공사]

[전주=박민홍 기자]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이 18일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최근 대한민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마약 범죄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올해 4월부터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 공동 주최 아래 릴레이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참여자는 캠페인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려 동참을 유도한다.


최정호 사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급증하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 안전지대라고 안심할 수 없다”며 “마약은 한 번 접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나 마찬가지로 국민 모두가 마약의 심각성을 깨닫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한 최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병도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장을 지명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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