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뱅크]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토스뱅크는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등을 위해 사용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속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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