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청주 지역 수해복구 지원 나서
산업·IT 입력 2023-07-21 11:15
성낙윤 기자
[사진=LG에너지솔루션]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들이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청주 지역은 지난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약 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 명은 이날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의 주택 침수,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라며 “우리 주변 이웃들이 일상을 되찾는 데 작은 일손이나마 보태고 싶어 자원했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Tag
성낙윤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4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7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