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디벨로, ‘720시간 기획’ 외주 개발 서비스 출시

웹‧앱 개발 에이전시 미스터디벨로(대표 송익주)는 IT개발 외주 관련 ‘720시간 기획’을 바탕으로 외주 개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주 개발 서비스는 탄탄한 기획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양질의 결과물 도출이 핵심으로 국내 유수 기업 및 정부 기관의 대형 프로젝트를 다룬 경험이 있는 10년 차 UI·UX 기획자와 디자이너, 담당 풀스택 개발팀이 온전히 기획에만 720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개발 가능 여부에 대한 피드백과 프로젝트 전체 인원의 비즈니스 이해가 가능하며, 주 1회 미팅을 필수 원칙으로 기획자와 개발자의 검토가 끝난 6종의 기획문서로 ‘기능 정의서’, ‘메뉴 구조도’, ‘서비스 구조도’, ‘플로우 차트’, ‘스토리보드’, ‘페이지별 CRUD’를 작성해 제공한다.

또한 720시간 기획 종결 시 디자인팀과 개발팀은 사업을 이해한 상태로 꾸준한 보고서 공유와 소통으로 프로덕트를 개발한다..

송익주 미스터디벨로 대표는 “각 프로세스가 종료될 때마다 클라이언트는 디자인 컨셉시안, 원본 화면 파일, 로고 시안 등 각각 3종의 디자인 파일과 더불어 파일 구조도, 인터페이스 정의서, 테이블 정의서, 단위·통합 테스트 결과서, 유지보수 가이드 등 6종의 개발문서를 최종적으로 제공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사업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해 고객이 의도했던 것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디벨로의 720시간 기획 등 다양한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