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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국내 최초 세대공존형 주거단지로 눈길

부동산 입력 2023-08-25 11:17 정훈규 기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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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투시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의왕시 의왕백운밸리에 조성되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국내 최초 세대공존형 단지로 조성되면서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 단지는 부모, 자녀, 손자녀까지 3대가 ‘따로 또 같이’ 여유 즐기는 삶 실현가능하게 구현할 예정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2개 단지로 조성된다. 1,2단지를 합쳐 4만246㎡의 부지에 연면적 합계 3만2,800㎡(구 91,597평)으로 지하 6층~지상 16층 13개동에 전체 1,378세대 규모다. 


만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호텔식 실버타운인 ‘스위트’(전용 61㎡, 84㎡, 임대주택 총 536세대)와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전용 99㎡, 119㎡, 총 842실)이 복합 개발되는 세대공존형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실버타운은 거주민이 노인들로 한정되다 보니, 커뮤니티의 젊음과 활력이 모자라다는 것이 태생적인 한계”라며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이러한 실버타운의 선입견을 깨기 위해 규모를 키워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함께 조성했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세대공존형 주거단지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단지는 세대공존형 주거단지를 테마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단지 내에는 24시간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인 ‘클럽 포시즌’이 계획돼 있다.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약 220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등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자녀와 손자녀까지 3대가 어우러져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은 프리미엄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법무법인 율촌’, ‘가립 회계법인’, ‘하나투어’ 등 사전업무협약이 된 국내 각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업체들이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각 업체들은 입주자들의 전화 한 통이면 해당 업체의 담당 전문가로부터 각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담 직원 및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여기에 실버타운인 ‘스위트’ 입주민에 한해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과 협업을 통해 고품격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매년 1회 무상으로 제공되며, 시설 내 24시간 간호사도 상주할 예정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지체없이 받을 수 있다.


단지의 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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