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 'Sh수산물을 좋아해 적금’ 가입

금융 입력 2023-09-20 15:49 김수빈 기자 0개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오른쪽)과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영업부에서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에 가입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Sh수협은행은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이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영업본부를 방문해 수협은행이 최근 출시한 공익상품 ‘Sh수산물을 좋아海(해) 적금’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Sh수산물을 좋아해 적금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금융상품이다. 수산물 구매실적에 따라 최고 연 7%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노동진 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어획량이 줄고 어촌인구 고령화, 어업인구 감소 등으로 우리 어업과 수산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의미있는 공익상품 가입을 통해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실현하고 행복한 어촌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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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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