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도시공사, 입주민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희망 교실 연다

전국 입력 2023-09-21 15:11 김정옥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영구임대아파트 고령 입주민을 위한 치매 예방 건강증진 교실 운영

치매예방 교실 모습.[사진 제공=BMC]

[부산=김정옥 기자]부산도시공사(BMC)주거복지ON[] 행복나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령층의 건강과 행복을 촉진하기 위한 "치매예방 건강증진 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층의 치매 예방과 자기 관리능력 향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독감을 느끼기 쉬운 고령자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키워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학장1지구 및 동삼2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중 건강과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10월부터 연말까지 약 3달 간 단지 내 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간이치매검사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치매예방 건강 체조활동 인지력 향상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김용학 BMC 사장은 입주민 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에 대한 지식을 학습할 뿐만 아니라 이웃 간 사회적 관계를 맺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옥 기자 보도본부

kjo571003@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