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 지원 정책 마련
S경제 입력 2023-09-27 08:56
정의준 기자
감성커피 수원장안점
카페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카페 창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감성커피’는 감성적인 느낌을 담은 감성카페 브랜드로 감성담은 공간과 기본과 스페셜티 커피, 콜라보음료 등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오랜 경력 단절과 처음 접하는 직종으로 인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감성커피'는 경단녀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존 가맹교육에 더해 키오스크시스템 지원 및 효율적으로 홀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슈퍼바이저 1:1 매치를 통한 손쉽고 안정적인 초기정착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달과 포장, 홀 판매 등 ‘3way’ 시스템으로 매장 오픈 이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해준다.
업체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및 창업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감성커피’는 경력단절 여성도 우대할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이들의 성공과 자립을 돕는 중”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