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 가을 신메뉴 포스터.[사진=블루샥]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은 오트라떼 2종 등 가을 음료 3종과, 디저트 휘낭시에를 업그레이드한 바통휘낭시에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루샥의 신메뉴 오트라떼 2종은 ‘바나나 콜드브루 오트라떼(Iced Only)’와, ‘말차초코 오트라떼’로 구성됐다.
오트라떼 메뉴는 스웨덴의 통귀리 100%로 만든 ‘올굿 오트 드링크’를 사용했으며 오트라떼 메뉴뿐 아니라 기존 메뉴 중에서도 오트 라떼 옵션을 추가해, 샥 라떼, 피넛 라떼 등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는 금액을 추가해 오트 음료 변경이 가능하다. 또 다른 음료 신메뉴 ‘진저 배 티’는 국내산 배를 생강과 같이 블렌딩한 티 메뉴다.
함께 출시되는 베이커리 메뉴 바통휘낭시에 4종은 기존 블루샥의 휘낭시에 메뉴를 리뉴얼해, 길이를 더욱 늘리고 종류를 다양화해 맛과 크기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얼그레이 바통휘낭시에’, ‘츄러스 바통휘낭시에’, ‘무화과 크림치즈 바통휘낭시에’, ‘약과 바통휘낭시에’ 등 총 4종이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서울 군자직영점, 부산 시청점, 부산 사상점 3개 매장에서 오트라떼 2종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이틀간 12시부터 하루에 100잔 한정으로 진행되는 시음회에서 ‘바나나 콜드브루 오트라떼’와 ‘말차초코 오트라떼’를 맛볼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이호진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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