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가락프라자’ 시공사로 선정

부동산 입력 2023-11-04 16:39 수정 2023-11-04 18:41 이지영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가락프라자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 모습. [사진=서울경제TV]

가락프라자 재건축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 


가락프라자 재건축 조합은 4일 서울 송파구 열방교회에서 진행된 ‘가락프라자 재건축’ 시공사선정총회에서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결정했다.


시공사 선정엔 전체 조합원 672명 중 630명(사전 투표자 포함)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GS건설 482표, 현대엔지니어링 146표, 기권 2표로 GS건설이 선정됐다. 


가락프라자 재건축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대 4만1,686.20㎡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2개 동, 1,053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4,732억 원(3.3㎡당 718만 원)으로 책정됐다. /easy@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지영 기자 산업2부

easy@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