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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타이어 신제품 ‘크로스콘택트 H/T’ 체험단 발대식 진행

산업·IT 입력 2023-11-06 14:54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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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타이어 2023 '크로스콘택트 H/T' 체험단 발대식 현장. [사진=콘티넨탈]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글로벌 기술 기업 콘티넨탈은 지난 4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SUV용 사계절 타이어 크로스콘택트 H/T’ 체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콘티넨탈의 신제품인 크로스콘택트 H/T(CrossContact H/T·CC H/T)’ 타이어의 성능과 품질을 소비자들의 일상 속 생생한 후기로 알리기 위해 모집됐다. 20명을 선발하는 체험단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여하며 약 5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20인에게는 체험용 CC H/T 타이어 4본이 무상 지원되며, 내년 1월까지 제품 장착기 및 주행 후기를 포함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임직원을 비롯해 신제품 체험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먼저 김진성 마케팅 팀장이 모빌리티의 미래를 선도하는 콘티넨탈 그룹 및 글로벌 5대 타이어 제조사 중 하나인 콘티넨탈 타이어 그룹 부문을 소개했다.

콘티넨탈의 SUV용 사계절 타이어 신제품 크로스콘택트 H/T’. [사진=콘티넨탈]


이준영 마케팅 제품 담당 매니저의 CC H/T 제품 소개에 이어, 김수경 마케팅 B2C 커뮤니케이션 담당 매니저가 체험단 활동을 안내했으며, 김성철 영업 팀장의 임명장 수여 및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콘티넨탈 CC H/T 타이어는 편안한 일상과 안전한 모험을 모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게 출시된 SUVH/T(Highway Terrain) 사계절 타이어로, 비포장을 비롯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주행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최신 컴파운드 및 트레드로 향상된 타이어 수명을 제공하며, 차량 내외부 소음을 줄이는 최적의 타이어 구조와 패턴의 조화로 장거리 운전 시에도 편안한 주행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재혁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본부장은 앞으로도 체험단을 비롯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해 더욱 강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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