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나주·목포 취약계층 130가구 안전키트 전달
입력 2023-11-10 19:31
김준원 기자
전남지역 문제해결 플랫폼 전략사업…'지역 안전문화' 확산
전남개발공사는 10일 ‘2023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을 위해 취약계층에 ‘행복동행, 안전돌봄키트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전남개발공사]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개발공사는 10일 ‘2023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의제실행을 위해 취약계층에 ‘행복동행, 안전돌봄키트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업 의제인 ‘행복동행, 안전키트 지원 및 마인드 클리닉 운영’ 실행을 위해 공사는 으쓱(ESG)봉사단을 중심으로 한국전력거래소,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나주·목포 지역 취약계층 130가구에 생활안전키트를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였다.
생활안전키트 구성은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목적으로 누전차단 멀티탭 2종, 가정상비구급함, 화재대피마스크, 망치 등이 포함된 총 4종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전남개발공사는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 침체에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 생활안전키트를 동반성장몰에서 구입하여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도 실천하였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취약계층 지원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전남개발공사]
김준원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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