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적 위생등급제, 식중독예방6대수칙 홍보 등
광산구가 식중독 예방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념하고 있다. [사진=광산구]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23년도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광산구에 따르면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에서 광산구는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추진의 효과 및 목표 달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식중독 예방 홍보 집중의 달 운영(식중독 로그아웃!), 음식점 위생등급제 동영상 제작‧홍보, 여름철 식중독 비상근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홍보 등 식중독 발생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큰 주목을 받았다.
광산구는 지난 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 정순덕 식품위생팀장이 구를 대표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광산구 식품위생과 고은민 주무관은 유공 공무원 수상 영예를 안았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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