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티코리아, 서울대학교서‘힐티 기술 아카데미’개최

건설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힐티코리아(대표 김현민)가 오는 12월 8일 서울대학교에서 ‘힐티 기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아카데미에서 힐티는 업계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자사 앵커, 앵커설계 소프트웨어 ‘프로피스’, 방화재, 직접부착공법, 모듈러 시스템 등 자사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카데미 참여 대상은 건축구조, 토목설계, 건축설계, 시공사 및 건설 엔지니어링 기술자, 관련 학생 등으로 건설 업계의 생산성 향상과 스마트 건설 솔루션에 관심이 있는 엔지니어 전문가 모두가 해당된다. 

행사는 김현민 힐티코리아 대표의 연설을 시작으로 조재열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조재열 교수의 ‘극한공학 그리고 극한성능실험센터(EPTC)’, ‘건설현장 디지털화 모듈화를 위한 힐티 IPS(Integrated Project Solution) 소개’, ‘플랜트 분야 힐티 통합 솔루션 및 국내외 적용 사례’, ‘안전성 확보를 위한 후설치 앵커 설계 및 설치’ 순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경품 추첨이 마련돼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2월 5일까지 힐티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힐티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한편 힐티코리아는 건설 설계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제품, 방화재, 앵커, 찬넬 등 전방위 솔루션 컨설팅까지 직접 제공하는 건설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디자인과 인체공학, 혁신의 정도, 제품 품질 및 기능성을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레드닷’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