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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 육성사업 성과

전국 입력 2023-12-04 16:10 박민홍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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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익스 베트남 수출 계약 체결

(주)인익스의 제품 제조 장면. [사진=전북테크노파크]

[완주=박민홍 기자] 전북 완주군에 본사를 둔 ㈜인익스가 4일 베트남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인익스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로 생산한 롤방충망 자재가 베트남 호치민 수출 길에 오른다. 


1,800만원  상당의 초도물량을 시작으로 2~3차 수출로 이어질 전망이어서 ㈜인익스의 수출 증대에 청신호가 예상된다.


㈜인익스는 2020년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기술개발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베트남 수출까지 이어지는 발판을 다질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문종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인익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을 통해 수출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은 “우리 도의 선도기업 육성사업의 성과가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중심인 선도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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