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남원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도전대회' 개막

전국 입력 2023-12-11 19:19 박민홍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인공지능 시대 인재 발굴…초중고생 150여명 대결

'2023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도전 대회' 개막식. [사진=남원시]

[남원=박민홍 기자] 인공지능 시대의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갖춘 미래사회 인재 발굴을 위한 '2023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도전 대회'가 남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북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와 전라북도 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11일~12일 이틀간 스위트호텔 남원에서 열린다.  
 

전북지역 초·중·고등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기후문제와 고령화, 디지털범죄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에서 배운 지식과 창조적 산출물을 구현하는 뜨거운 대결을 펼치게 된다.


△미래인재상(도지사상) △창의듬뿍상(도교육감상) △재능가득상(남원시장상) △희망채움상(전북테크노파크원장상) △꿈채움상(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상)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개막 퍼포먼스와 함께 유튜버 남도형이 ‘꿈이 있다면 지금 도전하세요’를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발판삼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우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박민홍 기자 보도본부

mh0091@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