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스&홈데코 소품샵 헤븐센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할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다 칼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삶과 작품에서 착안해 탄생한 ‘프리다 칼로’ 컬렉션은 작품 속 꽃들의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를 인센스 스틱과 홀더, 성냥 등에 담아낸 제품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인테리어 소품과 선물 등으로 적합하며, 인센스 스틱의 경우, 인센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인센스 특유의 절향을 줄이고 자연의 부드러운 향을 살렸다.
업체 관계자는 “아픔과 슬픔을 예술로 이겨낸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과 더불어 강렬하고 화려한 특유의 색채를 담아낸 ‘프리다 칼로’ 컬렉션은 그저 두는 것만으로도 공간의 품위를 더해줄 소품”이라며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찾고 있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다 칼로’는 삶의 수많은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러한 아픔을 사랑과 즐거움, 열정으로 전환해 멕시코 토착 문화와 융합, 이국적이고 강렬한 색감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멕시코를 대표하는 미술가이자 스타일 아이콘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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