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 선정
이범일(오른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리테일 영업 부문 상무와 송영재 KCA 한국소비자평가 회장이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 선정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KCA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자동차 분야 수입차 부문에서 주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하는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는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실제 경험을 기반하여 자발적으로 평가한 해당 기업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약 7,000여 명의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총 22개 수입 자동차 브랜드가 포함된 ‘수입차’ 부문에서 ▲제품 및 서비스 품질 만족도 ▲고객 소통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차량 안전 만족도 ▲서비스센터 만족도 등 총 8개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주요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소비 과정부터 제품 및 서비스까지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에서 고객들에게 만족감과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이범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리테일 영업 부문 상무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소비자들이 선택한 주요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소비자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믿고 선택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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