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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새해 맞아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자 2,024명에 경품

산업·IT 입력 2023-12-26 08:49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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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진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2024년 새해를 맞아 1222일부터 131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전용앱에 등록해 사용하는 신개념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재 10%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으로 누적 10만 원 이상 결제 시 마케팅 정보 이용 동의자에 한해 자동으로 응모된다.

 

2024년을 기념해 이벤트 당첨자 2,024명에게 1200만원(1) 2100만원(3) 350만원(20) 45만원(2,000) 등 총 11,500만원 규모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2,000여곳의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내에 카드단말기 설치와 온누리상품권 표지판이 부착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개인·기업에 특별할인판매(10%)하고 있다. 가맹점은 카드형 상품권 전용 앱상의 가맹점 찾기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023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력과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10%할인된 가격으로 장도 보고 이벤트 당첨의 행운도 누리는 2024년 갑진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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