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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무순위 청약 조건 완화

S경제 입력 2023-12-30 09:2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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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건설이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가 무순위 청약 조건이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지난 10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99.71대 1, 최고 144대 1(59㎡A)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무순위 청약은 오는 2024년 1월 2일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1월 5일 당첨자 발표, 8일 분양홍보관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해당 단지는 다양한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할 예정으로 피트니스 센터, 라운지 카페, 맘스 스테이션, 다목적실, 공동창고 등 입주민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미세먼지 제어를 위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답십리공원, 청계천,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역 상권, 백화점, 대형마트, 한양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편의 시설을 비롯해 초·중학교 및 휘경여고, 한양대, 서울시립대가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어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특히 사업지가 더블역세권 입지에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과 주거 환경, 교육 환경 등의 장점을 갖춘 단지로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용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1호선 청량리역도 가깝다.


여기에 인근 버스 노선도 종로, 강북, 강동, 송파 등 9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권 대중교통으로 인한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와 성수JC, 천호대로 및 동부간선도로와 군자IC 등 시내외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국민주택 공급에 따른 무주택구성원, 소득제한 등 깐깐한 청약조건에 따른 부적격세대 발생과 청약일부터 계약일까지 약 2개월 이상 소요되는 일정상 타 단지 추가 청약 당첨자가 많아 미계약분이 발생했다”며 “조건이 완화되는 무순위에서 기존에 청약을 넣지 못하셨던 분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공을 맡은 디엘건설의 e편한세상 브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국가브랜드대상 6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연속 수상 등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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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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