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밋플레이, 섹타나인과 미발매 음악 플레이리스트 송출 업무협약

S경제 입력 2024-01-20 09:00 정의준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미발매음원 IP 콘텐츠 기업 써밋플레이가 SPC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써밋플레이는 아직 발매되지 않은 창작곡의 IP를 확보 후 다양한 콘텐츠로 재생산해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작곡가들을 통해 발매전의 창작곡을 확보 중이며, 현재 500 여개 이상의 IP를 보유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섹타나인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매장 등에 써밋플레이가 제작한 맞춤형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송출하게 된다.


특히 써밋플레이는 이번 업무협약에 사용되는 모든 곡이 기획사들이나 유명 아티스트의 곡이 아닌 무명 아티스트들과 장애인 작곡가들이 직접 제작한 곡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오태현 써밋플레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써밋플레이가 확보한 의미 있는 양질의 IP를 송출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했다”며 “써밋플레이가 진행하는 장애인 작곡가 데뷔 프로젝트 ‘꿈의 멜로디’를 통해 제작된 장애인 작곡가의 곡과 실력은 있지만 빛을 보지 못하던 무명아티스트들의 곡이 SPC 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 등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양질의 IP를 확보하고 써밋플레이만의 콘텐츠를 생성해 예술 생태계에 기여하면서 어디서나 써밋플레이의 음악이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firstay97@naver.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