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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유럽 상품 업그레이드 '동유럽&발칸 플러스’ 출시

산업·IT 입력 2024-02-08 14:36 황혜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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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왕복, 4성 이상 호텔, 일정 자유 선택”

부다페스트 전경.[사진=노란풍선]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노랑풍선은 기존 유럽 패키지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동유럽&발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올해 10월 31일까지의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 취향에 따라 9일에서 11일, 12일 등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왕복 탑승으로 구성했고 기존 패키지 상품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숙소를 제공해 전 일정 최소 4성급 이상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패키지 일정 중 진행되는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해 보다 여유로운 여행 일정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일반 식당이 아닌 비엔나 살람브로이와 잘츠부르크 성페터 스티프트스쿠리나리움, 할슈타트 헤리티지 카페&바, 체코 콜코브나 첼니체 등 현지 유명 맛집 투어까지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동유럽과 발칸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쉔부른 궁전, 벨베데레 궁전, 부다페스트 야간 유람선, 프라하 트램 탑승 등의 관광지를 모두 포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그동안 동유럽/발칸 패키지 상품에서 고객들이 느꼈던 아쉬운 부분들을 재정비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동유럽/발칸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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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윤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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