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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아시아 골프 파워 피플 2년 연속 선정

증권 입력 2024-02-14 11:17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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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이도 대표이사.[사진=이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주식회사 이도(YIDO)는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가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 TOP10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Top 10에 최정훈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최 대표이사는 선정된 인물 중 가장 젊은 CEO이다.


‘골프 Inc’는 골프다이제스트, 골프매거진과 함께 미국 3대 유력 골프 매체로 지난 1998년부터 골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부친인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도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개최, 대보하우스디 오픈 및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서원힐스 개최 등 한국 골프의 위상을 이끈 공로로 3위에 올랐다. 이에, 업계 최초로 부자간 ‘파워인물’ 선정이라는 타이틀을 2년째 이어가게 됐다.


최정훈 대표이사는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전액 무상 클럽디 꿈나무 추진 및 공익법인 디딤돌재단 설립, 클럽디(CLUBD) 청담을 통한 새로운 골프 문화를 창출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도는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최초로 전액 무상의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아이들에게 골프 경험을 선물하고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무상 라운드와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클럽디 꿈나무는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인 박세리 감독은 물론 10여 명의 KLPGA 및 KPGA 프로가 동참하고 있다. 현재, 2년간 6기가 진행됐고, 총 270명이 지원을 받았다. 수료생 중 박효담 선수가 여자 초등부 순위 1위에 올랐고, 2명의 수료생이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기도 했다.


오는 3월 4일부터 2024년 첫 기수인 7기 모집을 시작하며, 교육은 오는 4월 27일부터 충북 클럽디 보은, 속리산 및 전북 클럽디 금강, 경남 클럽디 거창 및 대한민국 10대 명문 골프장인 서원밸리 등 전국 5개 골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이도는 골프 주니어 육성과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 대회의 일환으로 메이저급 아마추어 대회 ‘제 1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새롭게 개최했다. 아울러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은 주식회사 이도가 지난해 6월 재단 설립을 위한 기금을 전액 출연해 출범했으며,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공익 법인 단체 인증을 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도가 운영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는 현재 충북 클럽디 보은(18홀), 클럽디 속리산(18호),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인천 드림파크CC(27홀) 등 총 5곳에서 114홀의 골프장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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