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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유한양행 등 10곳, 경총 정식 회원사 된다

산업·IT 입력 2024-02-19 17:09 수정 2024-02-19 19:31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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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쿠팡과 유한양행 등 10여개 기업과 단체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정식 회원이 됩니다.


재계에 따르면 쿠팡을 포함한 이들 기업은 경총에 신규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경총은 오는 21일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어 이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유통시장 1위인 쿠팡은 작년부터 사실상 경총 회원사로 활동해 왔는데, 이번 이사회·총회를 거쳐 정식 회원사로 승인받을 전망입니다.

여기에 국내 대표 의약품 제조기업 중 하나인 유한양행과 제약회사 동아ST, 코스피 상장사 신송홀딩스, 한온시스템 등도 경총의 새 회원사로 등록될 전망입니다.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는 기업이 아닌 '단체'로 경총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이사회와 총회에선 손경식 경총 회장의 연임 안건도 처리될 예정입니다. 이번 연임이 확정되면 2018년 3월 취임 이후 2년 임기의 경총 수장을 4번째 맡게 됩니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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