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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안, 중국 영유아 화장품 위생허가(NMPA) 획득

S경제 입력 2024-03-07 12:59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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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안(대표 이은하, 안형규)은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가31도’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제품 위생안정성을 증명하는 영유아 위생허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더이안은 7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한 안전한 제품을 병·의원에 납품하며 성장해 왔다. 특히 병원에서 다양한 시술 이후에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을 출시, 메디컬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도약 했다.


또한 국내 최대 SKU를 보유한 더이안은 지난해 7월에 중국에 법인을 설립,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하면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중국, 대만, 베트남, 몽골 등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과 수출액 증대에 나설 방침으로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와 자체 브랜드 론칭 등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은하 대표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운영하면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며 “자연 친화적인 원료와 차별화된 제품화로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안형규 대표는 “자연친화적 원료 개발에 주력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접목시킨 다양한 홈케어 제품을 선보여 경쟁력을 갖쳐나가겠다”며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R&D개발 투자, 그리고 세계시장 진출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이안은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회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와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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