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DB손해보험은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케어라는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알리고 유기동물입양 활성화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DB손보는 지난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했고, 2023년 펫블리 반려견보험, 2024년 펫블리 반려묘보험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또 지자체와 협력해 유기동물 안심보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보호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김도하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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