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고종의 승하 소식에 조선은 발칵 뒤집어지고, 게다가 고종이 일본인에 의해 독살되었다는 독살설까지 퍼지며 조선인들의 반일 감정은 더욱 깊어졌다.
그때, 동경 YMCA 회관에서 일본에서 유학 중인 조선인들이 모여 우드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를 조선에도 적용해 줄 것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바로 2.8 독립선언이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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