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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승리 신정훈 후보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 실현할 것"

전국 입력 2024-03-17 20:13 수정 2024-03-17 20:19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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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민주당 동지들께 '일잘하는 일꾼'으로 보답하겠다"

나주화순 경선에서 최종 승리한 신정훈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축하차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 주먹을 들고 있다. [사진=독자제보]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신정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친 경선에서 신 후보는 손금주 예비후보를 물리치고 민주당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신 후보는 "그동안 함께해준 지역민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끝까지 함께해준 손금주 예비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강한 민주당은 막가파식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고, 무도한 검찰개혁을 완성하는데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정훈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꾼으로서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가 실현 되도록 모든 열정을 받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안·영암·신안군 경선에서는 서삼석 후보가 김태성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안았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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