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형석 후보 "순천, 미래 예술도시로 확장" 공약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첨단디지털 예술 명소 세계화 도약" 약속
김형석 후보가 순천 빛의 정원 축제 등을 개최, 미래 예술도시로 확장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 후보 캠프]
[순천=주남현 기자] 국민의힘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형석 후보는 순천의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숙박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순천 원도심의 야간 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문화예술 중심도시화로 아시아 태평양 평화 장소로 만들겠다"며 "일환으로 순천만과 원도심을 '빛의 정원' 축제를 개최하는 등 미래 예술도시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첨단 예술과 기술을 결함해 '미래 미술관' 개관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의 디지털 워크, 리워크 작업을 순천만에 새롭게 펼치겠다"며 "이 사업은 세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서, 첨단 디지털 기술의 예술 명소로서 부상, 세계적 관광지화로 지역경제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공모와 함께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름다운 순천의 밤, 낭만과 미디어 아트 도시 순천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과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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