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없는 안경을 만드는 브랜드 바이코즈(VYCOZ)가 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 국가대표 브랜드’ K-패션(안경)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이코즈는 ‘by KOREA’라는 표현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각각의 특허권을 가진 나사 없는 힌지를 개발‧디자인하며 아이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특히 지난 2013년 론칭한 이래 ‘COMFORT EYEWEAR’의 신조를 가지고 착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안경원과 공급처 모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VYCOZ-ALL IN ONE OFFICE’를 구축해왔다.
또한 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등 20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누진렌즈의 초점 이탈을 최소화시킨 INCLINE-T, 고도수 착용자를 위한 선글라스인 ORIGINAL SUN 등 다양한 기능성 컬렉션을 선보였던 경험을 토대로 특수 상황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웨어 개발을 시작해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OUTDOOR, SWIMMING, RUNNING 등 활동적인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웨어를 선보이며, 독자적인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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