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출시…"넉넉함에 연비까지"
산업·IT 입력 2024-03-29 18:37
수정 2024-03-29 20:05
김효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1.6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이 차량은 리터당 최고 13km의 연비 성능을 갖췄습니다. 시스템 최고 출력은 245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는 37.4kg 폴스미터(kgf∙m)에 달합니다.
여기에 특화 사양으로 ‘정체구간 특화 제어’가 장착됐습니다. 저속 정체구간에서 변속 패턴과 엔진 시동 시점을 전략적으로 변경해 가속과 감속 시 불필요한 조작을 줄여 승차감을 높여줄 전망입니다.
현대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로 넓은 공간성과 연비 효율을 원하는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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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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