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재단법인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네네치킨은 지난 2007년 음성군에 3천 평 규모의 생산 공장을 완공, 생산본부로 삼아 전국에 물류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물류 시설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음성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음성군 학생들의 능력 개발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며 “다양한 부분에서 더욱 더 노력하는 네네치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교육산업의 발전을 위해 도서관 건립 등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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